[Biz & Now] 포스코케미칼, 동서화학공업과 ‘활성탄소’ 사업 진출
포스코케미칼이 동서화학공업과 손잡고 활성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활성탄소는 목재·석탄을 고열로 가공하는 친환경 소재로, 강한 흡착성을 지닌 미세 기공이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수질·대기 정화제·필터로 활용된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활성탄소 합작법인을 설립해 내년 말까지 연산 7000t 규모의 활성탄소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원료 공급과 활성탄소 제조를, 동서화학공업은 원료 가공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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