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불법소액결제현금화 피해예방 청소년 금융교육 성료
케이뱅크가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케이뱅크가 진행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현장 사진]](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1/09/a3d7212a-3baa-4ad6-9b9c-7e11fff918ce.jpg)
[케이뱅크가 진행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현장 사진]
금융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나타나는 모바일 금융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터넷은행 이용법과 비대면 금융거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최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을 악용한 불법사금융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통장매매(대포통장)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등 주요 불법사금융 사례를 안내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방법을 설명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만큼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 주요 개인정보 탈취수법과 대응방법 등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청소년의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을 돕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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