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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라스베이거스 달군 SKT UAM 기술… “친환경 교통 제시”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8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달궜다. SK텔레콤은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이번 CES에서 환경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항공교통 체계가 정착된 미래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행사장의 핵심부인 센트럴 홀에서 UAM 항공기 형태의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운영했다. UAM은 SK텔레콤 그린 ICT 기술의 핵심 중 하나다.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승객 4명이 탑승하는 실물 크기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좌석에 올라 VR 헤드셋을 착용하면 2030년 미래 부산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역에서 이륙해 동백섬으로 비행하는 동안 업무 일정과 회의 자료를 확인하는 동시에 인공지능의 안내에 따라 환승 교통편을 예약하고 여행에 어울리는 음악도 들을 수 있었다.

SK텔레콤은 이번 CES에서 SK그룹 8개사가 넷제로(Net Zero)를 주제로 함께 꾸민 전시관에 참여했다. UAM, AI반도체 ‘사피온’,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를 연계한 친환경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UAM 항공기 운항에 사피온 반도체를 활용하면 운용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가상 발전소 기술을 통해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전력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

CES 2023에서 관람객들은 한국형 UAM의 상용화를 선도하는 SK텔레콤의 독자적인 기술력에 주목했으며, SK텔레콤과 세계적인 UAM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의 협업 진행 상황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지난 2021년, 2022년에 걸쳐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조비 에비에이션 등 역량 있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UAM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CES에서 제시한 미래상처럼 우수한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모아 글로벌 UAM 기술 경쟁을 선도하고,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UAM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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