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추고 가야금 뜯고...소리누리 겨울문화캠프 성료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탈을 쓰고 탈춤을 선보이고 있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1/04/9165c595-0a88-4f3e-a3fc-a7f4a86b88cc.jpg)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탈을 쓰고 탈춤을 선보이고 있다.
소리누리 겨울 캠프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탈 및 상모 만들기부터 전통 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우리 문화를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가야금 연주 특별반과 난타 수업이 신설되었으며, 유아반, 저학년반, 고학년반으로세분되어 학생들이 더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계획됐다.
전미나 대표는 매년 여름과 겨울 열리는 한국 문화 캠프를 통해 2, 3세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아울러 올해 소리누리 여름 한국문화 캠프에 태권도 수업과 소금 특별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01/04/dff20d58-bf9e-409f-bef6-b71ed59d9905.jpg)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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