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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쉽고, 가볍고, 자연스럽기까지 ‘고디바 시크릿 가발’

“티 안 나는 고디바 시크릿 가발로 10년은 젊게”

가동빌딩내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고디바 시크릿 가발'의 배영미 대표.

가동빌딩내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고디바 시크릿 가발'의 배영미 대표.

 아침마다 머리 손질이 고민이라면, 시간투자에 비해 머리 손질하는데 소질이 없다면, 나이가 들수록 머리숱이 적어져 고민이라면 ‘고디바 시크릿 가발전문점’을 방문해보면 어떨까 싶다. 지난달 가동빌딩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한 고디바 시크릿 가발점을 방문하는 순간 외모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의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머리스타일이다. 그래서 외출 준비를 할 때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이 머리를 만지는 일이다. 시간이 없어서 머리를 감지 못하거나 드라이를 못했을 때는 모자를 쓰고 나가는 일도 허다하다. 외출을 할 때마다, 모임에 참석할 때마다, 교회를 갈 때마다 늘 고민스러운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외출할 때마다 매번 미용실을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스타일을 관리하고 손질하는 것이다. 고디바 시크릿 가발에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자신있는 외모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덴버점 배영미 대표는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고민끝에 다양한 가발을 시도해봤다. 한국에서 인모로 만든 가발도 써봤고, 콜로라도에서 3천불짜리 가발도 구입해서 써봤다. 하지만 전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고디바 가발을 접하게 되었는데, 쓰는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과 이 좋은 제품을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배 대표는“나이가 들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고디바 가발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좋은 가발은 널리 알려서 남은 시간 더 예쁘게, 더 아름답게,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숱이 적으면 아무리 비싼 옷을 입어도 비싼 옷처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 스타일이 예쁘면 싼 옷을 입어도 마치 비싼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면서 “경험에 의해 고디바 가발을 적극 추천한다. 여자는 계속 가꾸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더 많이 이뻐지길 바란다. 나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럽다” 면서 고디바 가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 대표는 고디바 가발의 장점에 대해 “툭툭 털어서 쓰면 된다. 별다른 손질이 필요 없다”면서 편리성을 강조했다. 또, 인모보다 가볍고 자연스러우며,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가발의 가장 큰 장점은 즉각적인 변화다. 모발 이식처럼 오랜 기간 결과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약처럼 효과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한 몇 가지 다른 스타일을 구비하면 때와 장소에 따른 변화도 얻을 수 있다. 가끔 제품마다 통기성이 떨어져 여름철에는 불편을 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배 대표는“고디바 가발은 통기성이 뛰어나다. 두피에 접착하는 부분이 천으로 감싸고 있어 아주 편안하고 답답한 느낌이 없다”고 전했다. 가발에 대한 선입견 중 가장 큰 문제는 가발 티가 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배 대표는“내가 늘 쓰고 다닌다. 보는 사람마다 어느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을 했느냐 물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럽다”면서“실제로 가발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 고객 분들은 한번 사용하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특히 흰머리 염색을 자주 하는 분, 머리숱이 없는 분,  치료로 머리숱이 없어진 분들은 고디바 가발 전문점을 한번 방문해봐도 좋겠다. 고디바 시크릿 가발 전문점의 주소는 가동빌딩 1층 11000 E. Yale Ave., #151, Aurora, CO 80014 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594-8540으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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