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네일인의 밤 행사 개최

창립 30주년 기념, 14일 팰팍 시루 연회장
5일까지 회장 후보 등록, 장학금 신청 접수

손종만 회장

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사진)가 한인 네일인들의 연례 가장 큰 행사인 네일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뉴저지네일협회는 오는 14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브로드애브뉴에 있는 시루 연회장에서 2022년 한해를 결산하고 2023년 새해 사업의 성공을 다짐하고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네일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손종만 회장은 지난달 31일 송년인사를 통해 “뉴저지네일협회는 이제 창립 30년이 되서 성년을 맞았다”며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일인의 밤 행사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뉴저지네일협회는 ‘2023년 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 공고(선거관리위원장 서승철)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또 회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신청 접수도 5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908-489-8384 또는 [email protected].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