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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첫 날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2023년 새해 첫 태양이 떠올랐다. 새해 해맞이 명소인 그리피스 공원의 할리우드 마운틴 정상엔 1일 이른 새벽부터 100여명의 한인이 몰렸다. 구름에 가려져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LA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 회원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환호했다.  김상진 기자

2023년 새해 첫 태양이 떠올랐다. 새해 해맞이 명소인 그리피스 공원의 할리우드 마운틴 정상엔 1일 이른 새벽부터 100여명의 한인이 몰렸다. 구름에 가려져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 LA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 회원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환호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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