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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꽃배달 2시간이면 OK"

배칠수 플라워 미주 진출 4년
24시간 운영ㆍ근조 화환 40불

배칠수 꽃배달 최명석 이사(왼쪽), 신미옥 대표.

배칠수 꽃배달 최명석 이사(왼쪽), 신미옥 대표.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 배달 직접 주문 가능합니다. 당일 배송은 기본입니다."
 
한국의 대형 꽃배달 전문업체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가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최고의 꽃배달 비즈니스를 약속하며 미주에 2019년 진출해 벌써 4년째 배달을 이어오고 있다.
 
'1588-39000 배칠수 플라워'는 이미 한국에서 간편한 주문, 빠른 배송(빠르면 2시간 내),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다.
 
배칠수 꽃배달 신미옥 대표는 "미국에서 한인들이 한국으로 직접 꽃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24시간 운영으로 친절한 플라워 전문상담원이 경조사에 꼭 맞는 꽃 상담과 주문을 도와준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3단 근조 화환은 배송비 포함 경우 35~40달러 정도면 가능하다.
 


최명석 이사는 "한국에서 꽃배달 업체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카톡 상담이 가능하며 적립금 제도도 사용하고 있어 혜택이 많다"고 말했다.
 
배칠수 플라워가 배달하는 꽃 서비스는 축하 화환, 근조 화환, 서양란, 동양란, 꽃바구니, 꽃다발, 꽃 박스, 꽃과 케이크, 시들지 않는 비누 꽃, 도자기와 분재, 과일바구니 등 다양하다.
 
배송은 근조 화환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주문 후 1~2시간 이내, 지방은 3~4시간 이내면 배송이 완료된다.
 
▶문의: 82-1588-3900, 웹사이트(www.1588-39000.com)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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