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일 전 고대 교우회장 별세
김풍일(사진) 전 고려대학교 교우회 회장이 25일 밤 버지니아주 페어옥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강원도에서 출생한 고인은 동성고와 고려대에 진학해 재학 당시 매 년 고려대학교 응원단장을 맡았다. 대우실업에서 무역부장으로 근무하다 90년 도미, 홀세일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미 여사와 두 아들, 한 명의 손자와 세 명의 손녀가 있다. 고별예배는 오는 30일(금) 저녁 6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치러진다.
주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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