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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이사장 김영환)가 27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민경원 전 회칙위원장과 마리아 박 회칙위원을 공동회칙위원장에 선임했다. 지난 이사회 때 회칙위원으로 인준된 마리아 박 공동회칙위원장은 현직 검사로 재직 중이다. 또 이날 이사회는 지난 활동 보고와 오는 1월 2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 등 향후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회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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