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USA] 꽃마USA, 왕글로벌넷과 MOU 체결

배송·물류 시스템 강화
상품 카테고리 다양화로 성장 확대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신뢰

꽃마USA 최동훈 대표(왼쪽)와 왕글로벌넷 강승헌 대표(오른쪽).

한국 상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꽃마USA(대표 최동훈)'는 지난 19일 한국 식품 수입.유통 리딩기업 '왕글로벌넷'과 신규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한국 먹거리를 소개하는 기존의 식품 사업을 넘어 양사의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 내 두터운 고객층을 구축하고 있는 꽃마USA와 왕글로벌넷은 보유 역량을 활용해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 및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한 K-Food 식문화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사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꽃마USA 최동훈 대표는 "왕글로벌넷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미주 한인에게 보다 빠르고 좋은 상품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왕글로벌넷과 장기적 파트너로서 양사가 합의함에 따라 우리 한인 사회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글로벌넷 강승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왕글로벌넷이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교민 사회 중 특히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권역을 필두로 온라인 시장을 꽃마USA와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며 물류 판매.유통 마케팅 등의 복수의 영역에서 양사의 시너지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시작된 '꽃피는 아침마을'의 미주 법인 꽃마USA는 2009년 설립 이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한국의 먹거리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프리미엄 한국 상품을 유통하며 미주 한인에게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지방자치 단체 및 생산농가와 직접 협력해 높은 품질의 한국 식품을 발굴 엄선해 미주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꽃마USA는 자체 구축한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좋은 상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유통 14년간 K-Food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식품 무역업체 삼진글로벌넷이 미국 현지법인으로 1974년 설립한 왕글로벌넷은 북미 지역에 식품 상온 냉장 냉동창고 및 배송 시스템이 마련된 13개의 물류 거점과 2300여 거래처와 고객을 기반으로 북미 지역 전역에 한국 식품을 공급하고 교포 및 주류사회에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왕글로벌넷은 '수라상' 등 13개 자체 브랜드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K-Food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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