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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창립59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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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박미숙 회장, 강명희 이사장)의 창립 59주년 기념식이 21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행사에서, 주최측은 한미여성재단의 발전에 힘을 보태준 한인단체 및 인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워싱턴 밀알 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2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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