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로벌 대학 손영환 총장 밀알 선교단에 1만 달러 전달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에 아이글로벌 대학 손영환 총장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워싱턴 밀알선교단에 따르면 일평생 학구열로 살아온 손영환 총장이 올해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온 장애인 학생들에 힘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부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은 시각장애인으로서 노바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학 중인 송희철 학생과 그 외 6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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