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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차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임용식 진행

교육부 '대학원대학' 공동설립추진위원회 가동

 
 
 
지난 12월 14일 광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제4차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 시민교수 임용식이 90여명의 회원들과 진행됐다.
 
[사진제공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사진제공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들로 기자아카데미를 이수한 회원 중에 박사학위가 있는 교수 4명, 박사학위 이하 18명의 시민교수가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10월 법률교수로 임명된 박균택 교수가(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 세바시 강연으로 언론인이 알아야 할 명예훼손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다사랑 대표인 염생식물학 양동흠 교수가 세바시 강의를 진행하며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소감을 곁들어 강연했다. 후원 선물로 함초발효액과 함초분말 등 참석한 약 90여 명의 회원 중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75명분의 후원 선물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이 저널리스트라는 사명을 잊지 말아 달라는 격려와 함께 정중하게 교수임명장을 수여했다.
 
고성중 이사장은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사무총장을 13년 맡아오면서 자유민주주의에 괜찮은 포럼을 교수회로 만들고 싶다.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하자”고 강조했고, “광주광역시가 전국교수회의 본부”라며 “광주에 100인의 교수회”를 만들어간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에 2천여 명의 교수회가 만들어지는데 수도권지역 대구지역, 대전지역, 전북지역 전남지역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준비 중에 광주가 가장 먼저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메시지 전달자로 나선 뉴스포털1 김양배 부회장은 “교수라는 직함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단어라면서, 공공저널리즘에 걸맞는 회원이 되고, 또,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대학원대학’으로 교육부에 승인을 얻기 위해 공동설립추진위원회가 가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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