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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탄 발언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그만둘까?” 투표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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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세계적인 CEO 일론 머스크(51)의 폭탄 발언이 끊이지 않는다. SNS 플랫폼 트위터 인수 이후 여러 잡음을 만든 머스크는 이번엔 자신의 계정을 통해 CEO 사퇴 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터 CEO에서 사퇴할지 여부를 투표에 부쳤다. 지난 10월 일론 머스크는 잡음 끝에 트위터를 440억 달러(약 55조 원)에 인수했으며, CEO 자리를 맡았다. 트위터 인수 이후에는 연이어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전체 인력의 50% 가량을 해고하고 주요 언론사 기자의 계정을 정지하는 등 여론 통제도 시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그간 다양한 안건을 트위터에 투표로 부쳐 의사결정을 해왔다. 약 8시간 남은 투표는 19일 오후 12시 기준 약 900만 명이 투표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CEO 사퇴 찬성 비율은 56.6%다. 일론 머스크는 이전에도 투표의 결과 따른 만큼 CEO 사퇴 건도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CEO 재직과 관련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이유는 단연 본업인 테슬라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주주들은 “테슬라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돌발 행동은 테슬라의 주가 안정성을 낮추고 있다. 올해 초 1억 달러를 넘겼던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현재 4744억 달러로 절반 가량 쪼그라들었다.

특히 트위터 인수 이후 벌인 기행이 테슬라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로이터 통신은 “트위터가 경쟁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루스소셜, Nostr)를 홍보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경쟁 SNS를 견제하기 위해 과도한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전용기 위치를 추적한 트위터 계정을 차단했으며, 관련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의 계정도 다수 차단한 바 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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