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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일회용컵 제로’ 캠페인, 전국 확대… 부산도 동참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SK텔레콤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 ‘해피해빗’이 제주, 서울, 인천, 제주 우도, 세종에 이어 부산까지 확대됐다.

15일 SK텔레콤은 부산광역시, 부산남구청,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한 7개 기관과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IFC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은 카페 등 매장의 세척 지원비 등을 기부한다.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는 다회용컵 순환 체계를 운영하고, 부산시와 남구청은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이용자들은 BIFC 몰(Mall)내 카페 등에서 음료 구매시 1000원을 추가 부담하면 다회용컵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다회용컵을 반납기에 넣으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이용하면 일회용컵 절감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는 물론 프랜차이즈 가맹점 직원의 일회용컵 분리배출 관련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다회용컵 세척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BIFC에 입주해 있는 7개사는 우선 1단계로 BIFC 몰 13개 매장에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내년에는 BIFC 몰과 주변 약 3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부산시 전 지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BIFC는 부산시내 초고층(63층, 298m) 랜드마크 빌딩으로 상주인원은 약 4000명, 유동인구는 1일 3만 명이다. 입주해 있는 20여개 카페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은 하루 약 4000개로 추산된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 담당은 “이번 BIFC몰내 다회용컵 도입은 입주기관들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부산지역 카페들이 단체로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다회용컵 이용 움직임이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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