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규호씨 '해부학 실습실...' 출간

중·단편 소설 4편 수록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 표지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 표지

소설가 연규호씨가 중편 소설 모음집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도서출판 도훈.사진)를 최근 출간했다.
 
연씨는 이 책에 2020년 제6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인 해부학 실습실의 촛불 데모 외에 묵주 반지의 비밀, 고향의 푸른 잔디는 어디로 갔나 등 중편 3편과 2017년 미주문학상을 받은 단편 뜸북새 오빠 등 4편을 수록했다.
 
‘해부학 실습실…’은 교보문고 등 한국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씨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오렌지카운티에서 내과 전문의로 일했다. 50세에 소설 창작을 시작해 미주문학상, 미주 펜문학상을 수상했고,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편 소설 ‘안식처’, 산문집 ‘의사 그리고 25년’, 소설집 ‘이슬에 묻혀 잦아든다 해도’ 외에 논서 ‘생각하는 뇌, 고민하는 마음, 문학의 창조’ 등 2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