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러블리 스킨 케어 & 네일

“가장 자연스럽게 피부를 가꿔드립니다”

러블리 스킨케어 & 네일(원장 소피아 홍, 사진)이 지난 10월에 가동빌딩 1층으로 이전해 영업하고 있다.

러블리 스킨케어 & 네일(원장 소피아 홍, 사진)이 지난 10월에 가동빌딩 1층으로 이전해 영업하고 있다.

 러블리 스킨케어 & 네일이 지난 10월 1일부터 가동빌딩 1층으로 이전했다. 소피아 홍(39) 원장은 2014년부터 운영해온 러블리 스킨케어는 가장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를 늦추고 잔주름과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홍 원장이 최근에 들여온 새로운 피부관리 기계인 “원쎄라(One Thera)”는 한국에서도 나온지 2-3년 밖에 되지 않은 최신 기계로, 처진 피부에 리프팅을 유도해 주름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울쎄라(Ulthera)와 초음파를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탄력을 회복해주는 리프팅 장비인 슈링크(Shurink)를 함께 접목시켰다고 볼 수 있는 기계다.원쎄라 리프팅은 초강도 초음파 에너지로 피부 속 탄력을 올려주는데, 처진 살과 주름을 펴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에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원쎄라의 인기가 급상승한 이유는 가성비와 효과 때문이다. 기존의 울쎄라와 슈링크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비용까지 저렴하니 인기가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초강도의 초음파로 레이저처럼 피부 속으로 초음파 열 에너지를 넣어주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는 물론 콜라겐 생성도 된다. 또 사람들이 리프팅 시술을 망설이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부작용인데, 원쎄라는 한국에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통증도 마취크림이 없이 시술해도 충분히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적고, 다운타임도 없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당장 시술 후 눈에 보이는 효과는 얼굴 V 라인, 잔주름과 피부톤 개선이다. 또 푹 꺼진 부분을 채워주면서 볼륨도 살아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4주 후 가장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6개월에서 최고 1년까지도 효과가 유지된다고 하니 정말 가성비 좋은 시술이 아닐 수 없다.비용은 2500샷에 299달러로, 얼굴과 목을 모두 쏘아주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편이다. 걸리는 시간은 원쎄라는 15분 정도이지만, 서비스로 제공되는 LED 라이트까지 쏴주게 되면 총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LED 라이트는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고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세균을 죽이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하는 라이트 테라피라고 보면 된다. 이 밖에도 러블리 스킨케어에서는 잔주름 개선과 상처 치유에 효과가 있고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마이크로 니들링, 제모용 왁싱도 해주고 있다. 또한 네일 살롱도 겸하고 있어, 젤 네일, 젤 페디큐어, 파고드는 발톱과 문제성 손발톱을 케어해주며, 3주에서 1달 정도 오래 가는 젤 네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러블리 스킨케어에서 피부 관리를 받게 되면 괄사 마사지가 포함된다. 괄사라고도 하는 이 마사지는 동물의 뼈나 뿔로 만든 괄사를 사용해 얼굴의 혈자리를 다 눌러주는 경락 마사지의 일종이다. 괄사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디톡스와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혈자리를 눌러주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홍 원장은 “고객들이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해주니 너무 좋아하신다. 러블리 스킨케어에서는 인위적이지 않고 가장 내츄럴하게 피부를 가꾸어드린다. 고객들이 더 젊고 아름답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러블리 스킨케어는 예약 필수이며, 예약 및 문의전화는 303-913-3432, 주소는 11000 East. Yale Ave. #117, Aurora, CO 80014이다.
 

이하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