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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 지지” 남가주·LA 보수단체 연합

지지 성명, 정치 발전 기원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 본부 노인수 목사 (왼쪽부터), 한미맥아더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대표 김회창 회장, 반공투사유족회 권성주 회장.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 본부 노인수 목사 (왼쪽부터), 한미맥아더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대표 김회창 회장, 반공투사유족회 권성주 회장.

그레이트 코리아 미주와 국제자유주권총연대 배창준 회장의 후원으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 성명이 발표됐다.
 
지난달 12일 오전 11시 LA말씀새로운교회에 모인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와반공투사유족회권성주 회장은 국정 지지 성명을 내놨다.
 
남가주 LA보수팀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자유국가로 지키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와 지도력을 지지한다”며 “민주평화 통일의 날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과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은 최만규 육군동지회장의 6·25와 정전 70주년 프로젝트 발표 특강도 이어졌다.
 


이날 남가주 LA보수팀 결집을 위해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용사회CA지회, 육군동지회 미서부지부,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장역임자, 한미맥아더장군 기념사업회 미주, 자국본팀 미주, 반공투사유족회,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LA,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미주, 미주3·1여성동지회, 공화당RTVKT총조직,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모세스에버그린그룹, 기독교부흥단체 등이 함께 모여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동맹 강화 국제 연맹을 지지했다.  
 
이들은 또 한국 정치·사회의 안정적·세계적 발전을 기원했다. 이들 보수단체 연합은 내년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행사를 미 40사단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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