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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동산 한인가정상담소에 1만불 쾌척

위탁·입양 프로그램 후원
연말 특별 후원 캠페인 동참

아주부동산의 샘 정(가운데) CEO와 한인가정상담소 제니퍼 오(왼쪽 두 번째) 부소장 등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부동산 제공]

아주부동산의 샘 정(가운데) CEO와 한인가정상담소 제니퍼 오(왼쪽 두 번째) 부소장 등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부동산 제공]

아주부동산(CEO 샘 정)이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의 위탁 및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1만 달러를 최근 지원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40여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아주부동산은 최근 한인가정상담소의 위탁 및 입양 가정을 위한 연말 특별 후원 캠페인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정했다.
 
아주부동산의 샘 정 CEO는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최근 런칭한 입양 프로그램을 위해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가정상담소의 캐서린 염 소장은 “기쁨보다 슬픔이 많았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올 연말 위탁 및 입양가정 아이들을 위해 넘치는 사랑을 주신 아주부동산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주부동산은 1981년 창립해 올바른 중개와 건물 소유주를 위한 수준 높은 재산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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