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지구 라이브오피스‘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 분양 중
시흥장현지구 내 호텔급 라이브오피스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돼 인기
시흥능곡역 4번 출구서 210m 거리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트리플 역세권 거듭날 전망
시흥장현지구 초역세권에 계획된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수도권 내 업무용 오피스텔이 과도하게 공급된 가운데,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업무형과 주거형 공간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조성된다. 차별화된 공간 구성 및 우수한 경제성을 갖춰 눈여겨보고 있는 사람이 상당하다.
먼저, 사용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타입마다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아울러 호텔급 라이브오피스 콘셉트를 적용해 업무는 물론, 단지 내에서 일상생활도 가능하도록 했다. 업종의 제한 없이 입주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지상 3~10층 모든 호실에는 라이브오피스가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1~2층에 함께 계획돼 입주 근로자들의 원스톱라이프도 기대된다. 10층에는 최대 5.2m의 높은 천정 설계를 적용해 공간감, 개방감,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높은 층고가 적용된 만큼, 필요에 따라 공간을 복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2층에는 입주기업 편의 해결을 도와줄 미팅룸,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공유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옥상조경을 적용한 옥상은 쾌적함이 훌륭하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를 통해 주차편의도 강화했다.
우수한 입지도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시흥능곡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교통편의가 탁월하며, 각종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완비돼 있다. 먼저, 및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인 시흥능곡역 4번출구에서 단지가 불과 210m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상당히 편리하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7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트리플역세권 단지의 이점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노선들이 개통되면, 30분대에 여의도나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게 돼 출퇴근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단지 근거리에 모다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등이 있고 시흥 늠내길 1코스 산책로 등 쾌적한 녹지 공간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댜앙한 장점을 지닌 동시에 섹션오피스보다 높은 전용률이 적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기대돼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흥능곡역 하이스퀘어는 현재 모델하우스는 장현지구 능곡동에서 운영 중이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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