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 8개월내 최저

수주 간 하락세 지속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최근 수주 간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 26일에는 3월 4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6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매매되는 보통 개솔린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5.11달러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달 대비 2센트 낮은 것이며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갤런당 21.5센트 그리고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57.4센트가 낮은 금액이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하면 아직도 45센트나 높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