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나성순복음교회 초청 집회
4일 오후 6시…"새 부흥 기대"
나성순복음교회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침체한 남가주 한인 교계에 성령의 새로운 부흥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인 이 목사의 LA 방문 일정에 맞추어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오는 5일에는 고 조용기 목사가 세운 애너하임 소재 베데스다 대학교의 김판호 총장 취임식이 진행된다. 같은 날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목사 안수식과 제47차 실행위원회가 진행된다.
이 목사는 연세대 신학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템플대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2006년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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