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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과 의료기관의 든든한 법적 '방어막' 리나 유 변호사

의료 과실 방어 법률 서비스
한국 문화 및 업무에 이해력 높아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사례들을 법적으로 신속 정확하게 도와주는 리나 유 변호사.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사례들을 법적으로 신속 정확하게 도와주는 리나 유 변호사.

인간은 출생의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의사와 간호사의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3년의 터널 같은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의료계 종사자들이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의료인으로서 다하는 진정한 사명과 희생정신에 대해서는 존경심이 우러나기 충분했다.  
 
'리나 유 변호사'는 한때 의료인의 길을 걷는 것을 고려하며 미생물학을 전공한 UCLA의 의대생이었다. 하지만 UCLA 병원에서 학생 자원봉사자로 또 데이비드 게펜(David Geffen) 의과대학의 연구실에서 일한 후 법적 의료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또한 연구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물학과 지적 재산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쏟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유 변호사는 Southwestern의 2년 법률 프로그램을 마치고 변호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특허 분야에서 일을 시작했고 현재도 미국 특허청(USPTO)의 특허 변호사이기도 하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 변호사는 의료 시설의 운영과 의료계의 일상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싶었다고 한다.  


 
50년 전통의 로펌인 'Agajanian McFall Weiss Tetreault & Crist LLP' 소속인 리나 유 변호사는 의료 과실 방어가 전문이다. 업무상 과실 사례 잘못된 사망 노인 학대 병원 책임 및 규정 준수 책임 사고(premises liability) 보험 적용 및 기본적으로 의료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사례를 처리함에 있어 수많은 의사 간호사 및 의료 시설을 대표한다.
 
LA에서 태어난 유 변호사는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업무적인 이해력을 토대로 한국 커뮤니티 의료계 봉사자들을 위한 법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현재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인해 너무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여 있다. 심각한 '번아웃'을 겪기도 한다. 거기다가 소송의 스트레스까지 겪으면서 아예 의료 분야를 떠나는 분들도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인들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소송은 유능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한인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든든한 법적 방어막이 되어주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323)740-6222
 
▶주소: 346 N Larchmont Blvd LA
 
▶웹: www.agajanian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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