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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LA 쌀쌀, 주말 비 가능성

주중 최저 40도 중반
낮 최고 60도 머물 듯

11월 마지막 주 LA카운티는 쌀쌀하고 흐릴 전망이다.
 
국립 기상청(NWS)은 이번 주 내내 기온은 내려가고 흐린 날이 있으며 주말 비 올 확률이 30%가량 될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기온은 28일부터 낮 최고 화씨 60도 선으로 낮아지고 밤에는 40도 중반대까지 떨어져 주말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요일은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체가 흐려지고 목요일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의 조 시라드 예보관은 “오는 주말 LA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라드 예보관은 다음 주도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주말 기온은 낮 최고 70도 선으로 다시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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