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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조 작가,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선정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최
맨해튼 초대 개인전 등 주목

남희조 작가

남희조 작가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작업하고 있는 남희조(사진) 작가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에 따르면, 제42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중 미술부문에 남 작가가 선정됐다. 그는 재료의 물성에 관한 탐구, 순환의 자연계를 대변하는 작품 활동을 해 온 점과 맨해튼에서의 초대 개인전 등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배우 탕웨이(영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정신혜(무용), 최진호 소설가(문학), 최원석 연극연출가(연극), 조영자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음악), 김은희 밀양검무보존회 회장(전통), 이기향 의상 디자이너(의상), 최효진 현대무용가(예술창작) 등 총 9명이 최우수예술가로 꼽혔다. 공헌예술가(1명),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10명), 주목할예술가(11명), 청년예술가(2명) 등도 선정됐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자유 예술창작 정신을 존중하고, 독특한 예술로 예술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는 미래지향적인 예술가들을 지지해왔다. 여러 장르에 걸친 협의회 평론가들이 전국의 공연장·전시장·영화관·서적센터 등을 돌며 관찰하고 평가해 선정한 33명(남성 10명, 여성 21명)의 예술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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