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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조기 귀국설에 입연 신경민..."NY계 세미나 하는건 팩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의 조기 귀국설 등 정치권에서 최근 거론되는 ‘이낙연 복귀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신 전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가) 1년 예정으로 갔기 때문에 내년 6월말7월초 쯤 예정대로 귀국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 측근의 방미와 관련해선 “집단으로 측근 방미가 있느냐 (물으면) 없다”며 “개별적으로 가는 거야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는데 어떻게 막겠냐. 그런데 현재 사태와 관련해 방미해서 협의한다는 등 어쩌고저쩌고하는 거 전부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신 전 의원은 내주 예정된 이 전 대표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 세미나와 관련해서도 “세미나 하는 건 팩트다. 당시 함께했던 교수분들이 주도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당시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게 현실화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게 아까우니까 우리라도 모여서 뭘 좀 해보자 해서 세미나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경선 예비후보이던 지난해 7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첫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양승동 KBS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신경민 전 의원. 우상조 기자
세미나 주제와 관련해선 “주로 미중 갈등과 한반도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할 것”이라며 “정치 얘기는 안 나온다”고 부연했다.

신 전 의원은 이 전 대표 근황과 관련한 각종 소식이 전해지는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여러 가지 수사를 받고 있고, 지금 사안이 본격화된 거 아니겠냐”며 “지금 좌우 팔들이 구속, 기소됐고 본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대표나 그 측근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차단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사가들이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데, 그중에 ‘이 전 대표도 움직이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신 전 의원은 “하여튼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전혀 움직임이 없다고 보셔도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보람(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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