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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레드&화이트 콘셉트의 ‘펜폴즈 홀리데이 에디션 3종’ 선봬

(왼쪽부터) 펜폴즈 빈 389, 빈 311, 빈 8 홀리데이 패키지 에디션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왼쪽부터) 펜폴즈 빈 389, 빈 311, 빈 8 홀리데이 패키지 에디션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 와이너리 ‘펜폴즈’의 연말 기념 ‘홀리데이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펜폴즈’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레드 &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적용, 연말의 즐거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컨페티(파티용 꽃가루)를 패키지에 녹여 연말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펜폴즈만의 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해당 에디션은 ‘펜폴즈 BIN 389 카베르네 쉬라즈’, ‘펜폴즈 BIN 311 쉬라즈’, ‘펜폴즈 BIN 8 카베르네 쉬라즈’ 총 3가지 품목이 적용됐다. ‘펜폴즈 BIN 시리즈’는 와인 병입 후 숙성과정에서 와인을 구분하기 위한 각 저장셀러 구역 번호에서 유래되어 1950년 후반에 출시되어 현재는 펜폴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인지로 자리매김했다.
 
펜폴즈는 1884년 설립 이래 호주 와인의 역사를 쓰고 있는 와이너리로, 전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아이콘 와인 ‘그랜지(Grange)’를 비롯하여 빈 시리즈(Bin Series), 맥스(MAX’S) 등 다양하고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그 중 ‘펜폴즈 빈(BIN) 389 카베르네 쉬라즈’는 그랜지를 숙성한 같은 오크배럴을 사용하여 ‘베이비 그랜지’로 불리고, ‘펜폴즈 빈(BIN) 311 샤르도네’는 최적의 샤르도네만을 엄선하여 ‘쁘띠 야타나’라는 애칭이 붙여졌으며, ‘펜폴즈 빈(BIN) 8 카베르네 쉬라즈’는 전통적인 펜폴즈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관계자는 “‘펜폴즈 홀리데이 에디션 3종’ 출시와 더불어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홀리데이 디스플레이, 소비자 프로모션 등이 다양하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펜폴즈 홀리데이 에디션 3종’은 11월 28일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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