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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北 김여정, 사실상 윤석열 퇴진 촛불 지령 내린 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사진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우리공화당이 2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 담화’에 대해 “김 부부장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는 사실상 윤석열 퇴진 촛불을 자극해서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라는 지령”이라고 비판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북한 노동신문 지령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치켜세워준 건방을 아직도 떨고 있다.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가 남발하던 2016년 북한은 무려 16년 만에 난수방송을 재개하여 2016년 19회, 2017년 43회, 2018년 42회에 걸쳐 대한민국에 있는 북한 간첩에게 지령을 내렸으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이 불었을 때 북한은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선동했다”면서 “이번 김 부부장의 담화는 또다시 북한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탄핵 촛불에 기름을 부으려고 하는 짓이다.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김여정을 우러러 쳐다보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런 문재인을 위에서 내려보면서 악수하던 김여정의 거만한 모습은 문재인 정권 5년의 초라한 자화상이었다”면서 “북한 김여정에 정신 못 차리고 8도 음식을 갖다 바친 문재인이 김여정을 버릇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 부부장은 이날 한국과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낸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막말 비난했다.



한영혜(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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