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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크라 '최후의 고지' 킨부른 거의 탈환…크림반도까지 사정권

[영상] 우크라 '최후의 고지' 킨부른 거의 탈환…크림반도까지 사정권

[https://youtu.be/VRnQqjF7kLs]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핵심도시 헤르손을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이 여세를 몰아 '마지막 경계선'으로 꼽히는 드니프로강 건너편에서도 교두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주(州) 군정 책임자인 비탈리 킴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 하구 킨부른 반도 서부 지역을 대부분 점령했다고 말했는데요.
킨부른 반도는 미콜라이우 주정부가 관할하는 서부와 헤르손주(州) 권역인 동부로 나뉘는데 이중 미콜라이우주 영역을 거의 모두 되찾았다는 것입니다.
킴 주지사는 "우리는 이 지역 전체에 대한 통제를 회복하고 있다. 킨부른 사취(砂嘴·모래톱)에 남은 3개 정착지만 탈환하면 공식적으로 이곳은 더는 전쟁지역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현지에서는 지난주부터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드니프로강 도하에 성공해 킨부른 반도에 상륙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를 공식 인정한 것입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킨부른 반도 일대 습지와 주변 섬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킨부른 반도를 확보하는지에 따라 전쟁의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로이터·@DPsztur 트위터·비탈리 킴 주지사 공식 트위터·우크라이나 국방부 공식 트위터·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러시아 국방부 유튜브·구글 어스·AFP 홈페이지>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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