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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행정안전부와 함께 2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2022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혁신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1월 전국 8개 기관을 선정해 지역 내 청년·일자리, 사회안전망, 돌봄, 지역공동체 등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경제조직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혁신적 사업 모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서울 종로구는 현장 중심의 봉제 교육 및 상품·브랜드 개발, 전남 고흥군은 건강한 로컬 푸드 제조·판매, 경북 경주시는 지역 내 첨단유리온실을 활용한 춘란재배, 강원 원주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특수체육 강사 및 콘텐츠 개발, 경기도 양평군은 콩과작물 생산·가공·유통, 대전 대덕구는 장애인 적응능력 및 직무기능 향상을 위한 목공 직업훈련, 전북 전주는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보조기기 도서관, 세종시는 고령화된 원도심에서 문화교육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8개 지역에서는 청년 창업지원, 장애인 자활 프로그램, 고령화 지역 활성화, 지역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내 교육, 소득 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증진 등을 핵심적인 가치로 사업을 진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올 한해 사업에 성실히 참여한 8개 기관이 ▲혁신상(농업회사법인담우) ▲지역상(서울봉제산업협회) ▲활성화상(유한회사 쿠미) ▲지원상(한국애란인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해피아이·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두잉지프로젝트·주식회사 공생)을 수상했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지역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부처로서 지역의 자생적이고 창조적인 역량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은 “한수원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지역혁신 공동체 및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교육, 성장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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