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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측 "우크라군, 자포리자 원전에 12차례 공습"

유럽 최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포격을 받았으나 방사성 물질 누출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2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로스에네르고아톰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원전 운영사 로스에네르고아톰은 전날 자포리자 원전 내 사용후 핵연료 보관 건물 근처 등지에 포탄 15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로스에네르고아톰은 이번 포격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우크라이나군이 전날 오후 5시 15분부터 5시 41분까지 자포리자 원전에 12번의 공습을 가했으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은 러시아군이 점령 중이지만 우크라이나 직원들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 속에 포격 피해가 잇따르면서 방사능 유출 등 안전 문제를 놓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돼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자포리자 원전 일대를 비무장 안전 구역으로 설정해 안전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




정혜정(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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