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사진작가 사진전 개최

‘평화 뉴욕속의 한인사회 사진전’
뉴욕총영사관 임수용 영사 등 축하

혜월 김영임 사진작가(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찍은 사진 100여 점이 출품된 '평화 뉴욕속의 한인사회 20202 사진전'이 지난 15일 맨해튼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 열렸다. [사진 김영임 사진작가]

뉴욕에 사는 한인들의 ‘오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혜월 김영임 사진작가의 ‘평화 뉴욕속의 한인사회 20202 사진전’이 지난 15일 맨해튼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213 East 117St. New York, NY 10035)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뉴욕한인회 3.1절 기념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임형빈(98세) 뉴욕한인노인유권자협회 회장 출판기념회 ▶미국한국전참전용사회 한국전쟁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유엔 연설과 동포간담회 등의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 100여 점이 출품됐다.
 
뉴욕총영사관 임수용 영사는 “평화를 주제로 한 김영임 작가의 사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진 하나하나가 한인사회소식도 전하며 한국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어 깊은 감동을 준다”고 축사를 전했다. 문의 646-896-1497.

심종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