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상] "이란 시위대, 호메이니 생가에 불 질러"

[영상] "이란 시위대, 호메이니 생가에 불 질러"

[https://youtu.be/FP-WI2qOUHU]
(서울=연합뉴스) 석 달째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이란에서 시위대가 이란이슬람공화국 초대 지도자인 고 아야툴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생가에 불을 지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19일 외신과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수십 명의 군중이 한 건물에서 피어오르는 불길을 보면서 환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란 반정부 단체 '1500차비르'는 이 화재가 지난 17일 저녁 중서부 호메이니시의 호메이니 생가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는 두 건의 비디오 클립을 분석한 결과 독특한 아치와 건물들을 통해 불이 난 곳이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호메이니 생가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영상이 촬영된 날짜와 시간은 입증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문제의 영상이 가짜라면서 "위대한 공화국의 돌아가신 설립자의 집 문은 대중에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1500차비르'는 이 밖에도 여러 도시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부 자헤단에서는 시위대가 "(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쳤고 동남부 찬바하라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이 아야툴라 호메이니의 이름을 딴 거리 표지판을 떼어내 짓밟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시위가 격화하면서 군과 경찰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변혜정>
<영상 : 로이터·트위터 @1500tasvir @iranworkers @Vahid @HassanRonagh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변혜정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