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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90조원 쏟아부었다…중동 부자 나라가 월드컵에 집착하는 이유

[영상] 290조원 쏟아부었다…중동 부자 나라가 월드컵에 집착하는 이유

[https://youtu.be/o1FgM9hQRN4]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미친 월드컵"이라고 격하게 비판했는데요.
역사상 처음 겨울에 열리는 이번 월드컵이 프리미어리그(EPL) 일정과 겹치는 만큼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등을 우려하며 항의의 뜻을 드러낸 것입니다.
카타르는 2010년 12월 FIFA 집행위원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쟁쟁한 경쟁자를 따돌리고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카타르는 통상 월드컵이 열리는 6∼7월 자국 평균 최고기온이 섭씨 40도를 웃도는 점을 고려해 경기장에 냉방을 하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세웠죠,
FIFA는 이후 월드컵 스케줄을 슬그머니 11월로 바꿨습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도 제기된 바 있죠.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를 위한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을 가혹한 근로 환경으로 몰아넣었다는 비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타르가 월드컵을 유치한 뒤 10년간 인도·파키스탄·네팔 등지에서 온 노동자 6천500명 이상이 숨졌다는 보도가 지난해 나왔는데요.
카타르에서 동성애가 최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로 취급되는 것과 관련해서도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죠.
카타르는 여러 논란에도 2천200억달러(약 293조원)를 쏟아부으며 '지구촌 축제'를 준비해 왔는데요.
중동의 부국이 이토록 월드컵 개최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기획·구성: 김수진 | 연출: 류재갑 | 촬영: 장호진 | 편집: 허지송 >
< 영상: 연합뉴스TV | 로이터 | 유튜브 채널 Team Qatar·Qatar2022·Qatar Equestrian Federation & Modern Pentathlon·Visit Qatar·QatarEnergy·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European Professional Football Leagues EPFL·Qatargas·Qatar Equestrian Federation & Modern Pentathlon·CarnegieMellonQatar·Georgetown University Qatar·GMoza bint Nasser·Love Syria·FC Bayern Munchen·Budweiser Global· VoetbalBookmaker·hummel·QFA·Mr. Kiem #81·PSG - Paris Saint-Germain·Tottenham Hotspur>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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