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실업률 다소 상승
농업부문 감소폭 커 영향
가주 고용개발국(EDD)가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3.2%로 집계됐는데 이는 3.1%를 기록한 9월에 비해 0.1% 상승한 것이다. 9월과 10월 사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비농업부문에서 1만4000여 개의 고용이 새로 증가했으나 농업부문의 일자리 감소폭이 이보다 많아 전체적인 실업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기간 중 정부와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5900여 개가 늘었고 전문 서비스 부문에서는 1900여 개의 신규 고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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