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무봉리 토종 순대국” 오픈

14시간 이상 끓여 담백하고 깊은 국물맛

지난 11일에 그랜드 오프닝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100% 사골육수를 14시간 이상을 끓여 진하고 구수하며, 돼지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담백한 국물맛으로 주말 내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지난 11일에 그랜드 오프닝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100% 사골육수를 14시간 이상을 끓여 진하고 구수하며, 돼지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담백한 국물맛으로 주말 내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올해 초부터 오픈을 준비해오던 무봉리 토종 순대국이 드디어 오픈했다. 지난 11일 금요일에 소프닝 오프닝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벌써부터 덴버 한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서 주말 내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1994년에 북한과 가까운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오픈해 28년의 역사를 가진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한국에 이어, 미국 LA, 산호세, 오클랜드, 라스베가스, 달라스, 시카고, 하와이에 이어 덴버까지 진출해 무봉리 순대국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사골육수를 14시간 이상을 끓여 진하고 구수하지만 돼지고기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깔끔한 국물맛이다. 시원하고 달큰한 깍두기와 감칠맛이 도는 김치,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들깨가루로 맛을 더하는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뿍 담긴 영양식으로, 철분의 훌륭한 공급원이자 비타민 B군이 함유돼 숙취해소와 간 보호, 납이나 수은 같은 중금속으로부터 우리 몸에 유해한 독을 풀어주고 몸에 있는 나쁜 병균까지 치료해주는 신비한 해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비타민 F라 불리는 리놀산과 많은 종류의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순대국은 그 특유의 잡내 때문에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봉리 순대국은 한국에서부터 유명세를 타온 전혀 돼지냄새가 나지 않는 깔끔한 국물맛을 무기로 미국에 사는 한인 교민들은 물론 타인종 고객들에게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대표 메뉴는 진한 사골 국물에 순대와 오소리 감투, 돼지 뽈살혀, 염통 등이 함께 첨가된 토종 순대국이다. 또 얼큰한 매운 순대국, 무봉리 돼지국밥, 매운 돼지국밥, 무봉리 뼈다귀 해장국, 육개장, 갈비탕, 설렁탕, 도가니탕, 따로국밥, 선지해장국 등 한국의 향수를 달래줄 수 있는 정취 가득한 탕과 국밥 종류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술안주를 위한 각종 모듬요리와 전골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콜로라도 매장의 소프트 오프닝을 돕기 위해 덴버에 와있는 LA 본점의 샘 정 사장은 “현재 우리 무봉리 토종 순대국은 전미국에  LA, 라스베가스, 달라스, 하와이 등 12개의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다음 달에 어바인, 내년 초에 세리토스점을 오픈하는 등 내년까지 5개를 추가해 총 1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순대국 맛을 미국에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무봉리 토종 순대국 콜로라도점의 공동사장인 리처드 정(51), 한재준(52) 씨는 콜로라도의 유일한 순대국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한인 교민들과 타인종 고객들이 순대국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리처드 정 사장은 “소프트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가지 죄송한 점은 그날그날 준비한 재료의 양이 정해져 있어서, 재료가 소진되면 더 이상 판매를 할 수 없어 영업시간이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욕심껏 재료를 많이 준비해 신선도가 떨어질 때까지 판매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를 적당하게 준비해 손님들에게 맛있는 무봉리만의 국밥을 내오는 것을 선택했다. 그것이 우리 무봉리만의 뚝심이자 자랑이며, 맛의 비결이기도 하다. 이 점 꼭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샘 정 LA 본점 사장 역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특징인 담백함은 신선한 재료와 깨끗함이다. 겉절이 김치도 처음부터 많이 해놓으면 저녁쯤 되면 물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로 너무 많이 준비하지 않는다. 또 천연 돼지 소창을 사용해서 만드는 순대는 미국에서 우리가 유일하다.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쓰자가 우리 무봉리 순대의 모토이기도 하다. 아직 전 메뉴가 출시되기까지는 한두달 정도 걸릴 예정이지만,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한인 교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음식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봉리 토종 순대국의 주소는 2787 S. Parker Rd. Aurora, CO 80014로, 진흥각 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는 720-696-7188, 시간은 현재 오전 10시에 오픈해 그날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하고 있어 영업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하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