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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파라코스마·날핀테크와 메타버스 업무 3각 협약

서강대학교가 16일 메타버스 대학교육 오픈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파라코스마, 가상자산 결제 선두기업 다날핀테크와 메타버스 대학교육의 생태계 구축과 메타버스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대학교육 오픈플랫폼’ 내 가상경제와 실물경제 시스템의 통합 및 사업화 △ 메타버스 분야 기술개발 공동수행 △ 메타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사업과제 수행 △ 홍보 협력 등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서강대가 개발하는 ‘메타버스 대학교육 오픈플랫폼’ 프로젝트는 교육, 연구, 창업, 평생교육 등 대학에서 제공하는 모든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서강대만의 전용 플랫폼이 아닌, 국내 대학 및 전 세계 400여 개 대학이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파라코스마는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 및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로, ‘메타버스 대학교육 오픈플랫폼’ 프로젝트의 메타버스 모듈구조설계 및 통합 운영을 준비하며, 블록체인기반 기부플랫폼을 비롯해, NFT기반 티켓 구매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다날핀테크는 국내 유일의 가상자산 기반 결제 플랫폼인 페이코인을 운영하는 있는 다날 그룹의 자회사로 300만 회원과 15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가상세계와 실물세계를 아우르는 가상자산 커머스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현대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넘어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가상경제와 실물경제가 함께 작동되는 실질적인 시스템의 결합을 확인할 수 있는 메타버스 내 경제 시스템의 한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실물 경제에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페이코인은 이제 메타버스세계에서도 실물 경제와 연결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협업이며,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분야를 선도하는 서강대, 파라코스마와의 협업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메타버스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으로 석박사 전문 학위과정과 S-Meta 최고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메타버스 고급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명수(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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