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토마시 120주년 기념 아마로네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토마시는 이태리 베로나의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와인 산지의 심장부이자 역사적인 명소 페데몬테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특히 건조된 포도알로 양조하는 전통적인 파시토(Passito)기법을 사용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는 강렬하게 농축된 레드 베리로 향신료 풍미와 풀바디를 드러낸다.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120주년 에디션’은 이태리 토탈 리빙 브랜드 셀레티와의 협업으로 미적 감각을 한껏 더했다.
관계자는 “이번 120주년 에디션은 재배하는 포도 중 가장 최고급 퀄리티 포도로만 양조하여 엄격한 기준과 제한된 생산량 아래 파워풀한 미감과 복합적인 아로마를 자랑한다”라며 “잘 익은 블랙체리, 자두, 베리류 등의 과실향이 강렬하게 나타나고 약간의 스파이시한 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마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120주년 에디션’은 전 세계 3,000병 한정 생산되어 그 중에서 오직 1,320병만 국내 판매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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