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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레드브릭,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 공개 “메타버스 C2E 선도하겠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부산, 임재형 기자] 레드브릭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창작물에 광고를 넣어 수익을 얻는 C2E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회째 참가 중인 레드브릭은 “메타버스 C2E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제2전시장에서 오는 20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레드브릭은 첫날인 17일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열고 웹3.0 기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공개했다. 

지난 7월 180억 규모의 시리즈 B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브릭은 2018년 설립되어 메타버스 창작의 대중화를 위해 자사의 메타버스 창작 툴을 제공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회사는 특허 기술인 AI를 활용한 사용자 코드 분석 시스템과 코딩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월드를 만들 수 있는 블록코딩 기술을 갖고 있다. 

레드브릭의 기술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메타버스 창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11월 기준, 레드브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수는 18만 명을 돌파했고, 이들이 개발한 콘텐츠 수는 55만 개가 넘었다. 크리에이터 평균 연령은 14.5세로 알파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레드브릭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얻는 웹 3.0 기반의 ‘C2E(Create To Earn)’ 시스템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터가 레드브릭의 창작 툴로 창작물을 만들고, 여기에 광고를 삽입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드브릭은 이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크리에이터가 얻는 실시간 광고 수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은 지스타 이후에 지속적으로 다양화될 계획이다.

레드브릭은 IP, 금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이 가능한 B2B ‘오픈 메타버스’ 신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기존 메타버스 업체들이 다른 업계와 협업한 메타버스 공간은 메타버스 업체의 플랫폼 사용들만 노출되지만, 레드브릭에서 만드는 메타버스 공간은 협력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타 서비스와의 유연하고 쉬운 연동은 레드브릭의 사업 확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기업들과의 메타버스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영모 레드브릭 대표는 “그동안 레드브릭이 메타버스 창작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창작자들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코노미 시스템까지 갖추게 되었다”며 “수익화가 가능해지면서 창작자 수가 크게 늘어 양질의 콘텐츠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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