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미션 시작
미국의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첫 단추인 '아르테미스Ⅰ' 미션이 시작됐다. 항공우주국(NASA)은 2024년에는 실제로 우주비행사를 태운 채 달 궤도에 다녀오는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을 하고 2025년에는 달에 인류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킬 계획(아르테미스Ⅲ)이다. 16일 오전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리온 캡슐이 실린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다. 〈관계기사 8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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