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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옥탑방서 연습생 생활… '바퀴벌레' 때문에 불 끄고 샤워” (‘미우새’) [Oh!쎈 리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마마무 화사가 연습생 시절 옥탑방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화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사를 본 모벤져스는 “매력적이다” “먹는 것도 잘 먹는다”라며 반가워했다. 관객을 사로잡는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화사는 “트레이드마크가 눈썹을 한 쪽 올린다. 춤출 때 입꼬리를 내린다”라고 말하며 표정을 지었다.

마마무의 새 앨범 ‘일낼라’가 나왔다고. 화사는 “오랜만에 나왔다. 큰 포부가 들어가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사는 구두를 벗고 신곡에 맞춰 안무를 선사했다. 화사의 무대를 본 모벤져스는 “멋있다” “감탄이다” "뒷골이 땡길 정도로 전율이 온다”라고 말하기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합숙했다는 화사는 “전주에서 살았다. 서울의 옥탑방은 로망이었다. 밑에가 식당이면 바퀴벌레가 같이 산다. 솔라 언니 같은 경우는 불을 끄고 샤워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바퀴벌레는 누가 잡았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내가 잡았다. 언니들은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다. 너무 막 ‘어우’이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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