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자연인 다 됐네..子 위해 '전담 미용사' 자처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제주도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13일 송윤아는 “일요일 저녁! 여기선 모든걸 셀프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직접 아들의 머리를 깎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만큼 집 주변에 미용실이 없어 직접 도전하는 것으로, 송윤아는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진짜로 짱이다”, “대단하시다. 결과물이 잘 나오길”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송윤아’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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