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vs(여자)아이들vs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 대격돌..하이라이트 이기광 스페셜 MC 등장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윤하, (여자)아이들,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1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른 곡은 최근 역주행한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부터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였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한 곡으로, 최근 유튜브 영상을 타고 역주행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OSEN DB.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는 모든 사람의 페르소나를 ‘Show’로 표현하고자 오페라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의 멜로디를 차용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르세라핌의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대하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태도를 이야기한 곡으로,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또한 이날에는 자리를 비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대신 2011년 ‘인기가요’ MC를 맡았던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1161회에서는 김종현, NINE.i(나인아이), 네이처(NATURE), LE SSERAFIM, ICHILLIN’, 알렉사, ATBO, Xdinary Heroes, YOUNITE, EPEX(이펙스), 조유리, Queenz Eye(퀸즈아이), CRAVITY, CRAXY(크랙시), CLASS:y(클라씨), TRENDZ(트렌드지),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 /[e-mail]

[사진] SBS ‘인기가요’


김채연([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