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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지소연, ♥송재희와 데이트 중 D라인 뽐내‥난임 극복 "축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지소연이 D라인을 뽐냈다.  12일, 지소연은 "요즘 남편이 내 말에 귀기울여준다. 특별히 내가 입으란 스타일대로 입어줄 때 왜 그런지 참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데님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5년 전 처음 만났을 때 머리는 해병대 스타일의 옆머리 빡빡 투블럭 허리에 체인을 감고 스트라이프 죄수복 스타일을 고수하던 분이셨는데"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난해한 걸음을 걸으며 어깨에 잔뜩 뽕넣고 걸어다니던 분이셨는데 지금 내 옆에 댄디한 이 남자 너무 멋지네. 시간 지날수록 더 깊어져가는 눈빛과 주름이 더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지소연은 "그냥 내 말 잘 들어줘서 그런걸지도"라면서 "아무튼 지난 시간들 돌아보니 내가 코디해준 대로 안입겠다고 옷 다 벗어던지던 우리 큰애기 애아빠 될 준비 되고 있나봐요. 이제 나만 철들면 될 듯.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송재희는 지소연이 해준 코디에 맞춰 옷을 입으며 이전과 달라진 듯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만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지소연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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