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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1' 4FAIL 탈락한 슬리피 "욕하는 분도 많지만…" 심경 고백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11’ 탈락 후 심경을 밝혔다.

슬리피는 12일 “댓글과 DM으로 욕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힘이 납니다. 여기서 끝은 아니니까요.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했다. 지난 방송은 2차 예선으로 60초 팀 래퍼 캐스팅이 시작됐다. 슬리피는 “5년 만에 다시 나왔다. 증명해야겠다는 건 아니고 국내 힙합 카테고리에 제가 없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슬리피는 4FAIL을 받아 최종 탈락, 불길 속으로 사라졌다. 더콰이엇은 “응원하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무대에서 내려온 슬리피는 한숨을 쉬었다. 이후 슬리피에게는 댓글과 DM으로 응원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조롱하며 욕한 이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슬리피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힘이 난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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