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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과 결혼 후 男팬 떠나"…도경완, "남자는 나만 있음 돼" ('도장TV')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11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저희 부부랑 술 한 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으로 80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영상을 시작하기 전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하면 거의 매일 한 잔 합니다. 그래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 어떤 꾸밈없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뜯으라며 배달 음식을 꺼냈고 맥주와 소주를 준비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술을 마시며 안주를 맛있게 먹었다. 장윤정은 살찐다며 도경완에게 "만두는 먹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자기는 팬클럽 안 생겼나"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팬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자기는 결혼 전부터 결혼 후가 더 유명해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꼭 아픈 데를 후벼파야겠냐"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아픈 게 아니라 대기만성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윤정은 "나도 결혼하고 남자 팬들이 다 떠났다"라고 말했고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의 목덜미를 터프하게 잡고 "어차피 네 옆에 남자는 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이 '우아래'라고 말하자 바로 '위 아래'라고 수정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은 EXID의 노래를 '우아래'라고 부르며 놀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은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으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김예솔(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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