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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폭로, ♥박지연 "늘 감사합니다 미안하고요" 반성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청개구리 면모를 사과했다.

11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수근의 '물어보살' 방송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 했다.

앞서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은 "하지말라고 해서 안 하는 걸 못 봤다"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고, 서장훈은 "박지연씨?"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예번에 매운 오도독뼈를 너무 많이 먹었다. 지금은 아예 안 먹는다. 먹지 말라고 하면 열받아서 더 먹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지연은 "네. 맞아요.."라며 "맞아요.. 1일 1오돌뼈 닭발.. 저는 청개구리인가봐요"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근데 이사오고 맛집을 못찾았어요"라며 자신이 알고있던 맛집을 공유하고 "꼭 드셔보세요. 저 매일 먹은곳.. 진짜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라고 추천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방송에 나왔던 이수근과 자신의 투샷 셀카를 보며 "늘 감사합니다. 미안하고요"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김나연(delight_m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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