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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동안비결 시술이었나? "리프팅했다" 셀프고백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밥맛없는 언니들' 채널에서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을 셀프 고백했다. 

10일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먹장군 김민경이 출연한 가운데, 산다라박과 박소현도 된장죽밥을 시작으로 삼겹살, 목살, 쌀밥, 소막창, 닭발, 떡튀김, 칼국수까지 코스로 즐겼다. 김민겨은 먹장군답게 남다른 먹방스킬을 전수했다. 화면만으로도 군침이 절로나는 비주얼이었다.

매콤한 맛으로 갈아탄 세 사람은 칼국수에 닭발소스를 맛보기로 했다. 산라박은 “맛있겠다”며 군침을 흘리기도. 김민경은 “매울 때 칼국수 먹어야한다”고 하자 박소현은 “배 터질 것 같다”며 놀랐다. 김민경도 “진짜 배부르면 등까지 아플 때 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산다라박은 “매우니까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고기를 한 점 더 먹고싶단 생각이 든다”고 했고 박소현도 공감, 김민경은 “계속 맛이 당긴다”며 뿌듯해했다. 그렇게 고기 한 점 더 먹게된 산다라박. 김민경은 묵사발에 이어 마지막 누룽지까지 시켰고 박소현은 “내가 좋아하는 조합, 너무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묵사발 속 고추에 당첨된 산다라박. 김민경은 “누룽지 더 맛만봐라”고 했고 산다라박은 “밥보다 더 누룽지 좋아한다”며 “씹는 맛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민경이 “소식좌 출연 가능하나”고 묻자, 산다라박은 “주현선생님 성대모사 해야하는데 리프팅한 후로 입 꼬리가 (내려가는게)안 된다”며 급 시술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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