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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수난시대..타투→최종학력까지 공개해야 속이 후련했냐!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나는솔로' 10기 출신 옥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투부터 그녀의 학력까지 누리꾼들의 과한 관심이 쏟아진 모양새다. 

앞서 옥순은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영식과 러브라인을 이뤘으나 끝내 최종커플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예슬 닮은 꼴로 초반부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상황.

옥순은 아들을 둔 싱글맘임에도 마치 20대같은 미모와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후 방송 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그녀를 향한 개인적인 질문까지 이어졌다. 

특히 옥순은 개인 SNS를 통해 질의응답을 가졌는데, 학 누리꾼은 옥순에게 뜬금없이 ‘성균관대 선배인지 물어보기도. 이에 옥순은 “저희 학교 나오신게 맞나요? 성균관대 무슨학과 졸업하셔나요?”라는 물음에 “어디서 성균관대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전 대학 안 갔습니다! 최종학력 고졸”이라고 대답하며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미용을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 미용말고는 하고 싶은게 없어서 취업을 선택했고, 하고 싶은 걸 못했다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이기도. 

학력에 이어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는데 특히 옥순이 몸애 새긴 타투도 관심이 이어졌다. 옥순이 타투를 공개하며 “쇄골에 있는 별타투는 22살에 아무 생각 없이 했고, 팔 안쪽에 있는 레터링은 이혼 후 앞으로 제가 살며 지켜야 할 것들을 새겼다”고 설명했기 때문. 

이러한 관심이 다소 피곤할 법도 하지만 옥순은 자신을 향한 관심에 친절하게 답하며 대응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나는 솔로’에 출연한 것이 후회되지 않냐는 질문하자 옥순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며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고, 악플들도 비판은 괜찮다.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 고쳐갈 수 있다. 다만 무자비한 비난은 조금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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